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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퍼시스, 높이조절 되는 만능 책상…편리함·통증 모두 잡아
작성자 담당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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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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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07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 건강을 망가뜨리고 업무효율성을 떨어뜨린다는 사실이 알려지고부터 외국계 기업 및 국내 일부 기업에서는 서서 일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실제 캐나다의 토론토 재활연구소는 연구결과를 통해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은 심장질환, 암, 당뇨 같은 질병에 걸릴 확률이 90% 이상 높아지고 사망 위험도 15~20% 증가하며 오래 앉아 생활하면 운동해도 소용없다"는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한 방송사에서는 높이조절 책상을 한 달간 사용한 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보았더니 모든 피실험자들의 혈당 수치가 떨어졌고 혈관 내피세포가 건강해지는 모습을 담아 방송하기도 했다.

하지만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관심과 비교해 이를 공급하는 업체는 사실상 부족한 실정이다. 현재 높이조절 책상은 주로 장애보조기구, 안전기구 등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소규모 업체 제품이나 고가의 해외 수입품 위주로 시중에 나와 있어 소비자의 선택 폭이 크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1월 퍼시스는 '모션데스크' 라는 이름으로 높이조절 책상을 정식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퍼시스는 수년 전부터 유한킴벌리, 포스코, 엘지 에릭슨 등 다양한 기업에 높이조절 데스크를 납품해 왔다.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하고자 하는 일부 다국적기업과 대기업에 전동형 높이조절 책상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것. 이번에 정식으로 출시한 제품은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표준 체형과 업무환경에 맞게 기능과 디자인을 대폭 개선했다. 버튼 하나로 650~1100㎜까지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 사양에 따라 간단한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사용자의 PC로도 높이 제어가 가능하다. 서서 일할 때 소모되는 칼로리를 디스플레이 창에 표시해 주기 때문에 얼마나 운동효과가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또한 안전 기능도 있어 작동 시 장애물에 부딪히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춘다. 데스크 상판 아래 부착돼 있는 수납장과 소재의 전면 스크린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퍼시스 높이조절 데스크만의 차별된 점이다.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서서 일하는 문화가 일반화되고 있으며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사무공간에 높이조절 데스크를 도입하도록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이는 국내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퍼시스의 모션데스크는 다음달 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리빙디자인페어'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퍼시스 서울 쇼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기사원문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343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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