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가 3얼 26일~2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를 후원했다.

이번 회의는 전세계 53개국 정상들과 UN 등 4개 주요 국제기구 수장들이 참가했으며 국제사회가 당면한 핵안보 과제인

핵테러 대응, 핵물질 불법거래 방지, 핵의 평화적 이용에 대해 공동의 지혜를 모으고 그 해법을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에 정상회의장 정상용 의자로 퍼시스의 최고급 의자 레가시(CH3100) 와 우리정상 집무실 집기류로

모던함과 중후함이 함께 느껴지는 신제품 모나크(MONARCH)가 사용되었다.

정상용의자로 협찬된 레가시(CH3100) 는 등판 후면에 각국의 국가 이름을 자수처리 하였고 기획단 측으로 부터

각국 대표가 사용한 제품이라는 인증서가 첨부된다.

정상이 사용한 의미 있는 의자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하여 경매가 이루어 졌으며 수익금은 전액 국가유공자

가족에게 전달된다.

또한, 이번 회의가 전 세계 53개 국가 및 4개 국제기구 등 총 58명의 정상이 참가한 최대 규모의 국가 행사인만큼

역사적 순간을 기념하고 그 성과를 기록으로 남기기로 하여, 우리정상 집무실에 협찬된 모나크 시리즈와

이명박 대통령이 정상회의장에서 사용한 한국자수가 새겨진 레가시 의자는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되어 영구보존되며,

현대사 박물관 등에 전시될 계획이다.

창사이래 가구만을 생각해온 퍼시스는 국내 가구업계에서 유일하게 세계 3대 디자인상 IF, IDEA, reddot 을 모두

수상했으며 미국의 친환경 인증인 '그린가드' 인증을 받은 만큼, 이번 협찬을 통해 제품에 있어 품질은 최고였음이

입증되었다.

연합뉴스 3월 31일자에는 한 국가 정상이 자신이 앉았던 의자를 사갈 수 없느냐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문의했다는

후일담이 소개되었으며, 핵안보정상회의 직후 일부 정상으로 부터는 의자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음을 전해들을 수

있었다.

한국은 세계 경제회의인 '2010 G20 정상회의' 이후, 국제 안보/외교 분야의 세계적인 컨퍼런스인 핵안보정상회의를

개최함으로써 국제무대에서 리더쉽을 고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퍼시스는 우수한 디자인 및 제품 역량을

기반으로 한 최고의 의자를 세계 각국의 정상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였고, 이런

의미있는 의자를 자선경매를 진행하여 제품의 의미를 더 높임과 동시에 퍼시스가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있다.